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2018학년도 예원예술대학교에 수시 합격한 박다희 입니다.

저는 입시를 처음 시작할 때 설레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했던 거와 달라서 입시가 많이 힘들었습니다.

저는 특출나게 잘하는 특기가 없어서 보컬과 무용을 정하기 힘들어서 특기가 바뀔 때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연기를 할 때 정체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많이 부족하고 자신감도 많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들께서 저에게 많은 좋은 말들과 믿음을 주시고 저에게 맞는 작품들을 많이 고민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끝까지 믿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반 친구들이랑 서로 부족한 점을 채워주고 항상 “대학 꼭 다 같이 가자!” 말을 하면서 연습을 했었습니다. 반 친구들과 재밌게 입시를 했고 힘들었을 때 옆에 있었기 때문에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연기에 대해 혼자 풀어 나갈 수 있게 도와주시고 독백 많이 끌어올려주신 담임선생님, 항상 못해도 할 수 있다고 말씀해주신 보컬 선생님, 끝까지 저 이끌어주시고 포기 안 해주신 무용선생님 끝까지 믿음 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선생님들을 많이 만나서 여기까지 올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