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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수기

2018학년도 호원대학교

작성 : 2019-07-16 15:20:38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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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원대학교에 최종 합격한 김지원입니다.

제 입시 중 60%는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학교를 가려는 입시라도 저는 배우됨의 길이라고 생각하면 행복해졌던 것 같습니다. 저는 끓고 싶은 사람이고 거기에 뜨거운 담임 선생님을 만나 덕분에 끓어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 연기의 시발점인 담임 선생님을 만날 수 있어서 저는 행복했고 덕분에 또 다른 시발점 앞에 설 수 있게 됐습니다.

항상 뜨겁게 저희를 이끌어주셔서 감사했고 또 정말 따뜻하게 대해주심에 한 없이 감사합니다. 그 덕분에 저는 외압에 의해 흔들리는 일이 없었습니다. 저는 긍정과 근거 없는 믿음으로 똘똘 뭉쳐진 사람이라 간혹 흔들릴 것 같을 때면 선생님께서 저를 믿는 다고 해주시는 것이 제 자신에게 확신을 줬고 힘이 됐습니다. 입시 중에 나 자신과의 싸움인 파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자신과의 싸움에서 마냥 이기진 못 했는데 그래도 근거 없는 믿음과 긍정을 지속해낸게 다행인 일인 것 같습니다. 생각 정리야 아무리 혼자 해내는 거라지만 그래도 옆에서 선생님께서 항상 무한 뜨거움과 믿음을 주신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