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경대학교 정시 합격한 이원엽입니다!

제가 라온이라는 학원을 처음 등록하기에 앞서 결정적으로 “이 학원이다!”라고 생각했던 것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순간 시원하게 들려왔던 라온트레이닝 소리인 것 같습니다. 다 같이 움직이는 그 모습들이 되게 열정 넘치고 빠이팅 넘쳐보였고 그런 분위기속에서 재밌게 배울 수 있을거 라는 확신이 들어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무엇보다 재수를 시작하면서 부담감도 있고 마음도 무거웠던 건 사실이었지만 정말 저는 럭키가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사람들을 옆에 두고 서로 의지하고 얘기하고 할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힘이됐던 것 같습니다.

항상 열심히하고 최선을 다했던 우리반 사람들 덕분에 연기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많은걸 배웠습니다. 때론 힘들고 놓고 싶은 순간도 많았지만 그럴때마다 버팀목이 돼주어서 잘 버틴 것 같습니다. 그 버팀목에는 항상 명품담임선생님이 계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