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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수기

2018학년도 가천대학교, 경기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

작성 : 2019-07-16 16:09:09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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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가천대학교 수석합격, 경기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 최종합격한 강유진이라고 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2학년 2월부터 입시를 시작하였습니다. 주변에 많은 분들이 라온을 추천해주셨고 그만큼 믿고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라온을 처음 갔을 때 사람들이 열정적으로 연습하는 모습과 밝게 인사해주시는 것을 보면서 저도 같이 열정이 생기는 것 같았고 체계적인 커리큘럼 상담으로 다른 곳은 상담도 받아보지 않고 바로 라온으로 정했습니다. 처음에는 모든 게 낯설고 이제는 고3이니까 열심히 하자는 마음가짐으로 학원을 다녔습니다, 아직 아는 것이 많지 않아 불안하기도 불안했었지만 선생님을 믿고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열심히 했었습니다. 수업시간에 모든 것을 다 흡수하려 노력했고 노트에 적으면서 고칠 것을 고쳐나갔습니다. 처음 인사부터 확실히 잡아주시는 것을 보면서 입시를 위한 준비였지만 입시까지가 아닌 사람으로서 제 자신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인사가 되도록 잡아주셨습니다. 또한 수업시간 이외에는 다리를 찢거나 제 독백을 연습했고 저에게 온전히 힘을 쏟을 수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대로 안돼서 속상해 해보기도 했고 하나씩 고쳐나가지는 것을 보면서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선 입시를 위한 연기보다는 제가 그렇게 믿고 할 수 있도록 많이 가르쳐 주셨습니다. 행동 하나하나 의미 있게 해주시고 제 마음이 움직일 수 있게 해주셨고 덕분에 제 자신에게 집중했고 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했던 입시연기였지만 저에게는 연기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수업이었습니다. 제가 제일 고민을 많이 했던 구술준비가 생각이 나는데요.. 라온에서는 구술준비도 정말 시험장에서 하듯 실전처럼 많은 준비가 이루어지게 도움을 주셨습니다. 처음 구술을 할 때는 정말 앞이 막막했습니다. ‘나는 정말 나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 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그만큼 막막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나에 대해 많이 알아가는 시간이다라고 생각하고 선생님도 여러 의견을 주시는 등 선생님의 코멘트에 잘 따르려고 했었습니다. 저는 무용특기로 시험을 준비했었는데 몸으로 움직이는 것을 좋아해서 굉장히 즐겁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노래를 들고 가서 무용을 할 수 있었고 선생님께서 그에 맞게 제 장점을 살릴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주셨습니다. 저는 스트레칭이 잘 안돼서 진짜 힘들어했는데요... 그만큼 진짜 열심히 찢을라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스트레칭이 없던 무용에 스트레칭 동작도 넣을 수 있었고 뿐만 아니라 특기가 아닌 보컬수업도 꼼꼼하게 봐주시고 저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곡을 준비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라온에서 학원을 다니면서 모든 선생님들께서 제 이름을 알고계시고 처음부터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라온 다니기를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다시 입시를 한다고 해도 라온으로 다닐 것 같습니다! 일 년동안 같이 울고 웃었던 친구들 너무 고맙고 수시 결과로 많이 힘들어했을 때 끝까지 저에게 많은 힘을 주셨던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