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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수기

2019학년도 세명대학교, 군장대학교, 수원과학대학교, 정화예술대학교, 백제예술대학교

작성 : 2019-07-25 17:54:33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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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세명대, 군장대, 수원과학대, 정화예대, 백제예대에 합격한 이승윤이라고 합니다.

저는 고3 정시 때부터 라온이라는 학원에서 많은 걸 배우고 성장해서 드디어 합격이라는 감사한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제가 라온에 처음 온 건 고3 정시 때였습니다.

3 때부터 연기를 배우긴 하였지만 라온에 오고 나서 연기를 제대로 배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연기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재수와 삼수를 고민할 때 학원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고3정시 때 잠깐 다닌 기간에도 많은 부분을 배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삼수상담을 받으러왔을 때 선생님께서 이제 제가 바뀌어야 한다는 말을 듣고 큰 자극 왔었습니다. 담임쌤과 함께하면서 저를 믿고 자신감 있게 해야 하는 것들을 많이 배웠던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답답한 것들이 있을 때는 담임쌤과 같은 반 형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담임쌤 정말 감사하고 형 엄청 고마워요.

제가 입시를 하면서 힘들었던 순간이 있었는데 이번에 삼수를 했을 때였습니다. 입시 후반부에 와서 저와 같은 반 친구들은 모두 연기를 재밌어하고 연기를 하는 자신이 행복해보였는데 저는 연기를 할 때마다 두렵고 내가 진짜 연기를 좋아서 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수업에 집중도 못하고 혼자 울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같은 반 형에게 제 고민을 말한적이있었는데, 형이 너가 그런생각을 하고 있는 것 자체가 연기를 좋아하고 있는 거라는 말을 해주었을 때, 그 말이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나서 연기하는 상황을 즐길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형 진짜 고마워요!!!

그리고 재수때 저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셨던 담임쌤 정말 감사드립니다. 삼수를 하고 있을 때도 내 새끼 이번엔 대학가야 한다며 고민도 들어주시고 학원에 쌤이 계신 게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쌤 덕분에 제 생각을 남들 앞에서 말할 수 있게 되었고 연기를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하는지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연락하면서 내 걱정해주는 우리m-1반식구들 재환이형 상흔이형 성준이 다빈이 하희누나 지수 승욱이형 m-1은 아니지만 m-1같았던 예진이 강희 너무 고마웠어요.

그리고 몸치였던 저를 사람 몸 만들려고 2년간 포기하지 않으셨던 무용쌤 정말 감사드립니다.

노래 못하는 저에게 맞는 노래를 찾아주기 위해서 노력하시고 보컬 특기로 만들어주셨던 보컬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2년반 동안 저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신 라온의 모든 선생님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라온 화이팅!!!!